[울진/드림저널] 울진군 온정면은 오는 2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워크북을 활용, 담당자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사고·낙상사고 등 사고 유형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안내하는 등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온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월간 어르신 120명이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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