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경 경주시 덕동교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A씨가 4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산락구조대를 급파했지만, 산 중에서의 수습이 어려워 덕동호수에 보트를 이용해 사고 발생 2시간 30분 뒤인 오후 1시 30분경 구조를 마쳤다.
이어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