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4명의 인력과 6대의 차량을 급파해 20분만에 진압했다.
풀빌라 투숙객이 연기 및 탄냄새가 난다고 직원에게 알려, 분전반에 불이 난 것을 확인한 직원이 초기진화 및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분전반, 전선 소실, 풀빌라 객실 화재 등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배전반 트래킹현상으로 인한 단락을 화재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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