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효현동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창고 1동과 농기계 5대 등이 전부 타 5800여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 유류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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