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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뇌어본다

한환욱 용황초등학교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최유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0:05]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뇌어본다

한환욱 용황초등학교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최유식 기자 | 입력 : 2019/03/13 [10:05]

[드림저널 = 최유식 기자] 용황초등학교 한환욱 교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한 문장씩 필사하고 릴레이 형태로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립선언서 21항 "또한 울분과 원한에 사무친 이천만 조선인을 힘으로 억누르는 것은 동양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니다"를 필사하고 다음 주자로 황문목 현곡초등학교장, 추은엽 감포초등학교장, 남경호 양남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한환욱 교장은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이어진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우리학생들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 하면서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뇌어본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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