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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의 '눈' 이강용 초대전 국회의원 회관 3층 중앙홀서 개최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16:01]

5月의 '눈' 이강용 초대전 국회의원 회관 3층 중앙홀서 개최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9/05/10 [16:01]
▲ 5月의 '눈' 이강용 초대전 국회의원 회관 3층 중앙홀서 개최     © 드림저널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동향(同鄕)의 ‘민중 미술가 이강용'을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 초대한다.


이강용 초대전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오프닝은 13일 오후 2시이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반평생을 오로지 창작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독특하고 수준 높은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강용 작가의 작품을 이곳 대한민국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전시장에서 감상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향유와 증진은 물론 이러한 기회에 모든 사람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場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자유롭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 문화예술의 가치는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일상적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향기가 될 수 있다"며"예술창작의 결실은 예술가 자신에게만 돌아가는 명예와 자랑이 아니라 다함께 감상하고 느끼는 관람자의 즐거움 또한 크다고 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용 작가는"검은 바탕이 희망인 이유를 화폭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시를 적었다"며"아무도 오지 않은 간이역에서 그 여인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전시를 하겠됐다"고 말하면서"5月의 '눈' 처럼 각기 다른 시각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다앙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눈이 되길 기대한다"며"무엇보다 주최 하신 이주영 국회부의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화가 ‘이강용’은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전업(專業) 작가로 경남 마산에서 출생해서 지금까지 고향을 떠난 적이 없는 토박이다. 그는 ‘민중미술의 사실주의적 시선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멸되는 존재의 운명에서 태어나는 영혼의 불길을 놓치지 않은 낭만주의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이강용' 초대전은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가 주관하며 미디어저널,시민일보,시사우리신문에서 후원하며 드림저널,데일리그리드,LBMA STAR,경남우리신문 등 한국미디어저널협회 회원사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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