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부의장은“반평생을 오로지 창작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독특하고 수준 높은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강용 작가의 작품을 이곳 대한민국 ‘민의(民意)의 전당’ 국회 전시장에서 감상할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향유와 증진은 물론 이러한 기회에 모든 사람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場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자유롭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 문화예술의 가치는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일상적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향기가 될 수 있다"며"예술창작의 결실은 예술가 자신에게만 돌아가는 명예와 자랑이 아니라 다함께 감상하고 느끼는 관람자의 즐거움 또한 크다고 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용 작가는"검은 바탕이 희망인 이유를 화폭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시를 적었다"며"아무도 오지 않은 간이역에서 그 여인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전시를 하겠됐다"고 말하면서"5月의 '눈' 처럼 각기 다른 시각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다앙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눈이 되길 기대한다"며"무엇보다 주최 하신 이주영 국회부의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이강용' 초대전은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가 주관하며 미디어저널,시민일보,시사우리신문에서 후원하며 드림저널,데일리그리드,LBMA STAR,경남우리신문 등 한국미디어저널협회 회원사가 협찬한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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