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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여름> 찾아가는 음악회를 삼척에서

박호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8:28]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여름> 찾아가는 음악회를 삼척에서

박호환 기자 | 입력 : 2019/07/18 [08:28]

[삼척/드림저널 = 박호환 기자] 매해 여름과 겨울을 수놓던 평창대관령음악제가 강원도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자주 찾아오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연이 삼척을 찾아온다.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는 7월 18일오후 7시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강원의 사계<여름> 프로그램으로 “파르베의 사계”를 선보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원의 사계<여름>」은 강원도 내 15개 예술단체들이 강원도의 각 명소 15개 시군에서 공연하는 지역 방문 연주회로, 이번 삼척공연에는 ‘앙상블 파르베’가 출연진으로 나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사계의 감동을 선사한다.

 

청중과 음악을 가치있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앙상블 파르베’는 독보적인 컬러감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음악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창단한 팀으로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음악을 더욱 신선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 여름밤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을 선사할 이번 연주회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16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평창에서 진행되며,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로 8월 2일(금) 오전 11시 삼척 비치조각공원에서 ‘김한(CI)&제임스 재원 문(Pf) 듀오 리사이틀’이 열려 삼척시민에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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