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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축산항 공사 바지 크레인 해상 추락

공사 작업중 원인 미상으로 해상 추락,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이성관 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08:30]

경북 영덕 축산항 공사 바지 크레인 해상 추락

공사 작업중 원인 미상으로 해상 추락,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이성관 기자 | 입력 : 2019/08/05 [08:30]
▲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4일 오후 3시 5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항 남방파제 앞 해상에서 축산항 정비공사 작업 중이던 바지선 G호(607톤) 내에 크레인이 해상 추락했다.

 

사고 사실을 접수한 울진해경은 축산파출소 연안구조정, 수상오토바이, 경비함정 및 울진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울진해경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다고 전하며, 어선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경비정 등을 동원해 안전관리중이다. 한편 크레인인 이날 인양 예정했으며 작업자 및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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