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주시 정책의 밑그림의 될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교육’ 실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0:53]

경주시 정책의 밑그림의 될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교육’ 실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10/17 [10:53]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및 인구주택총조사 관리요원과 조사원 92명을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을 16일부터 17일 양일간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정확한 지침시달 및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 실시로 조사원들에게 가구주택기초조사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 부여와 조사 시 각종 민원 해결 능력을 배양시켰다.


이번조사는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을 이용한 첫 전자 조사로, 조사원들은 실제 사용하게 될 태블릿 PC를 이용해 교육을 받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5년 주기로 실시하는 ‘2019가구주택기초조사’는 다음달 6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2020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조사의 표본틀 제공,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대책 수립을 위한 준주택 통계작성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수집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태블릿 PC를 이용함으로써 조사현장에서 즉각적인 고품질 자료 생산이 가능하고, GIS, GPS 도입을 통한 실시간 현장 조사지원이 가능해 효율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영석 부시장은 “경주시 정책에 밑그림이 되는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다음 달에 진행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