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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60회 경상북도 문화상'시상식 개최

조형예술분야 등 5개부문 5명 시상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5:58]

경북도,'제60회 경상북도 문화상'시상식 개최

조형예술분야 등 5개부문 5명 시상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10/19 [15:58]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는 18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 공연장에서 ‘제60회 경상북도 문화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경북도 문화상은 조형예술부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10월 2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5개 부문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형예술부문 김훈(57, 한국사진작가협회포항지부 자문위원) ▲공연예술부문 신창규(73,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지휘자) ▲문학부문 강인순(65, 한국문인협회경상북도지회 부지회장) ▲문화부문 수상자 조용하(76, 청송문화원 원장) ▲학술부문 이정옥(63, 위덕대학교 교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0회를 맞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1956년도부터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36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뜻깊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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