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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새마을협의부녀회 '염포동 어르신 짜장밥 식사대접'

효 사상 몸소 실천...여성자원봉사회도 함께 봉사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7:32]

울산 염포새마을협의부녀회 '염포동 어르신 짜장밥 식사대접'

효 사상 몸소 실천...여성자원봉사회도 함께 봉사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9/10/19 [17:32]
▲     © 드림저널


[울산/드림저널] 울산시 북구 염포동 민간 자생단체는 지난 9일 성원상떼빌 경로당에서 '염포동 어르신 짜장밥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부녀회(회장 정운화, 이미영),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순옥)는 어른을 공경하는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 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미영 염포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고독사와 아파트 사이 층간소음으로 삭막한 아파트가 분위기가 만연하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이 같은 자리를 통해 전통적인 효 사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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