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개최동리문학상에 최학 장편소설 ‘고변’, 목월문학상은 오탁번 시집 ‘알요강’ 선정
경주 출신의 문인으로 한국 문학의 대들보인 김동리, 박목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위해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제정한 ‘동리목월문학상’은 올해로 ‘동리문학상(소설 부문)’이 22회, ‘목월문학상(시 부문)’이 12회를 맞이했다. 경상북도‧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후원으로 열린 동리목월문학상은 현재 한국 문단 내 문학상으로는 최고의 상금인 6,00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있다. 동리목월문학상은 문단에 등단한 지 15년이 넘은 문학인을 대상으로 최근 2년 동안에 발표한 장편소설과 시집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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