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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내실화로 활기찬 어촌 구현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11개 지구 선정으로 총 933억원 확보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12 [16:59]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는 12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11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예산 등 총 933억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올 4월 15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를 시작해 9월 9일 예비계획 제출까지 경북도와 시·군이 5개월을 준비, 해양수산부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1지구가 선정됐다.


신청대상지인 어항이 전국에서 5.3%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여건에도 총 120지구 선정에 9.2%인 11지구가 선정되어 사업규모(size) 면에서 내실을 기했다.


선정된 11지구는 포항 ‘오도2리항 어촌뉴딜 사업’외 2개소, 경주 ‘나정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영덕 ‘백석항 어촌뉴딜 사업’외 1개소, 울진 ‘울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외 1개소, 울릉 ‘태하항 어촌뉴딜’외 1개소이다.


사업비별로 살펴보면, 포항시 3지구 사업비 265억원, 경주시 2지구 사업비 156억원, 영덕군 2지구 사업비 160억원, 울진군 2지구 사업비 168억원, 울릉군 2지구 사업비 184억원이다.


경북도는 작년 공모사업에 5개 지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594억원 중 1차년도 사업비 208억원을 투자,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승인 후 전국 최초로 2개 지구(포항, 경주)에 대해 공사 착공하고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을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도 ‘2020년 공모 선정된 11개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어항기반시설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경북 동해안에 16개 사업지구 총사업비 1,527억원 중 500억원을 2020년에 투자해 관광객이 넘쳐나는 활기찬 어촌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1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더 좋은 결과를 마련하고자 2020년도 예산에 ‘어촌뉴딜 300사업’ 기본구상 용역비 1.7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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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2 [16:59]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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