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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암행순찰차’활동 실시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7:30]

경주경찰서, ‘암행순찰차’활동 실시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1/15 [17:30]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 관내 주요 국도, 교통사고다발지역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지역 위주로 암행순찰차 1대가 운용된다.

 

경주경찰서는 교통경찰, 무인단속 장비가 없는 곳에서 신호위반 ‧ 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교통경찰관 2명이 탑승,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일반 교통순찰차처럼 교통안전활동을 병행하며, 주간운용을 원칙으로 하고 야간사고 다발 등 필요시 야간에도 운용할 계획이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암행순찰차를 운용으로 교통무질서 행위가 근절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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