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천년고도 경주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오로지 경주시민만 생각하고, 경주시를 살리는데 앞서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고심 끝에 늦게 출발한 만큼 두 배로 뛰고 완주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 측은 선거캠프를 시립도서관 맞은편에 꾸려 설비와 준비가 끝나는 대로 간소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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