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저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이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7일 오전 문성중학교 내 위치한 ‘서정우 하사 흉상’ 앞에서 ‘고(故) 서정우 하사’를 추모하는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문성중학교 출신인 고 서정우 하사는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당시 휴가를 가기 위해 연평도 부두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시작되자 부대로 복귀하다가 적의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했다. 정부에서는 서정우 하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려 같은 해 11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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