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주미래교육지구 원격연수로 교원의 전문성 강화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13:22]

경주미래교육지구 원격연수로 교원의 전문성 강화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5/18 [13:22]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2020학년도 경주미래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미래교육지구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개설했다.

 

연수는 한국교원연수원과 협력해 18~10월 2일 총 3기로 나누어 경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 혁신을 꿈꾸는 마을교육공동체, 학교와 마을 손잡기,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등의 정책 이해과정은 물론 퍼실리테이션의 기초, 미디어 교실 운영, 토론 중심 민주시민교육, 학생 참여 수업, 놀이로 깨닫는 인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 

   

징원청은 미래교육지구 운영의 핵심인 마을교육공동체 연수에서 14인의 마을교육공동체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기본적 이해와 지역별 사례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교사의 의미와 역할을 알고 학생 지도와 학부모,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서정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작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다양한 수업의 방법과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수업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