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드림저널] 코로나19관련, 경주지역 추가 확진자가 지난달 26일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이태원발 코로나19 접촉자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외국인 유학생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30일 현재, 확진자 49명 중 1명이 사망하고 46명이 완치됐으며 2명은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등교로 인한 초‧중등학교 유증상자 112명 중 82명이 음성이며 30명이 검사중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되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인들과 소상공인, 기업 피해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굵직한 현안들을 챙기는 등 당사자들과의 협의와 지원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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