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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미래교육지구 특화교육과정, ‘환경을 품고’

‘공기정화식물과 함께 자라는 맑은 교실’ 담당자 연수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6:33]

경주미래교육지구 특화교육과정, ‘환경을 품고’

‘공기정화식물과 함께 자라는 맑은 교실’ 담당자 연수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7/16 [16:33]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16일 경주미래교육지구 특화교육과정 중 하나인 ‘공기정화식물과 함께 자라는 맑은 교실’ 운영 담당자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교실 환경을 아름답게 꾸며 교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학교 주변 민생 경제를 살리는 등의 목적에서 시작됐다. 

 

학교의 신청을 받아 경주 지역 초 21교, 중 6교의 300학급 621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급수와 규모에 따라 100만원~500만원의 예산이 차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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