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공사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렴을 실천하는 ‘청렴후견인제도’를 실시한다. 공사 관리감독 분야 사업장 현장에 시민감사관과 청렴윤리팀 직원이 함께 방문해 청렴의무 준수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청렴후견인 역할을 해 나간다.
이번달부터 실시되는 (재)경주문화재단,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 자체(종합)감사에 청렴감사관 감사팀과 시민감사관이 동행 참석해 회계결산 분야 참고자문 역할을 함으로써 감사업무 추진에 내실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에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해 시민감사관으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할 것”이라며, “경주시와 시민감사관의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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