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으로 추석 제수용품, 한과 류 등 선물용품, 식용유지류, 부침가루 등 성수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22건을 수거·검사를 실시해 검사 부적합제품은 즉시 식품행정통합망 공개를 통해 위해식품을 사전차단함으로써 안전식품이 유통·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포함된 목욕장 86개소에 대해 지난번 집합제한 행정명령 조치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진병철 식품안전과장은 “코로나19 취약시설의 집중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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