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전금 지급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선제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업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한 한수원동반성장기금 167개 업체, 1천억 원에 대해 2021년까지 1년 더 연장했고 특별경영자금 215개 업체, 1천370억원, 매출액감소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18개 업체, 62억원을 융자 추천했다.
내년에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규모를 올해보다 170억 원 증액한 1천억 원으로 확대·지원한다.
저출생 위기대응 대책에 따라 출산휴가(90일)와 육아휴직제도(1년)을 준수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한 가족친화 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인정, 5억 원까지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