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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경주소방서 동부센터,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훈련 현장을 가다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4 [14:47]

[경주/드림저널] 가을, 겨울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를 대비해 경주소방서 동부119안전센터(센터장 한 정)에서 실시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훈련과 관련, 일일 체험을 했다. 

 

22일 오후 5시부터 40여분간 실시된 훈련에서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중앙시장과 동국대 사거리 등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실시했다.

 

경찰 오토바이가 먼저 앞장을 서고 소형 펌퍼차, 그리고 취재진이 동승한 대형펌퍼차, 구급차, 교통경찰차량이 차례로 동선에 따라 이동하기로 했다.

 

이날 경주 관내 소방차량 37대와 인원 94명 및 유관기관(경주시, 경주경찰서, 기자)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소형펌퍼차에서는 “소방차 길터기에 적극 동참합시다” “소방차 길터주기는 생명사라의 실천입니다” “소방차 길터주기가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립니다” “소방차 길터주기는 이제는 양보가 아닌 의무입니다” “소방차에게 양보운전을 하지 않을 경우 도로교통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소방차가 출동할 때 서행하며 도로의 좌,우측으로 양보합시다” 등 안내 멘트가 반복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서인지 대체적으로 도로에 차량이 없어 훈련은 40여분만에 종료됐다. 아쉬운 점은 훈련이라 단속카메라가 있으면 멈춰서야 한다는 것이었다. 실제 이것은 부분들은 실제도 행정적으로 서류를 첨부해 뒤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유관기관의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별도로 행정적인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정 센터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화재가 빈번한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이나 아파트 진입로 등에 불법 주정차로 현장에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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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4 [14:47]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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