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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태 의원, 맥스터 증설 협의기구 공정한 재구성 촉구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17:50]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 한영태 의원(문화행정위원회)이 26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맥스터 증설 협의기구 구성이 깜깜이 선정으로 공정성을 잃었다며 원점 재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민관 공동협의기구위원 구성을 보면 대부분이 친원전 인사들로 구성됐다”며 “지난 맥스터 증설 주민수용성 공론화과정을 이끌어갈 지역실행기구 위원 선정 때도 깜깜이 선정으로 논란을 일어켰는데 맥스터증설 민관 공동협의기구 위원 선정도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론화 과정의 불법과 조작 정황이 드러나 재검토위원회 책임자들이 고소당하는 지경에 이르며 공동협의기구 위원을 구성하면서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게 조차 선정기준이나 사전 논의없이 원전담당 부서에서 마음대로 선정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또 “시의회 몫인 두명의 의원들도 사전 설명이나 의논도 없이 구성했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월성원전에 관한 사업은 경주시민과 시청, 한수원간 서로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위원회 구성에서부터 깜깜이 선정하면서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공정성을 믿어 달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맥스터증설 협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기준과 규정을 명확히 밝히고, 그 기준과 규정에 의해 시민들이 납득 할 수 있도록 재구성 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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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17:50]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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