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시장은 지역사회 행복 나눔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3040희망사다리클럽’ 50명의 회원과 즉석 미팅을 통해 평소 봉사활동을 하거나 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년봉사단과 소통했다.
소통을 통해 청년봉사단원들은 지역 내 재난 발생시 봉사활동 참여 기회 제공과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필요성, 경주에서의 소비를 촉진할 상권 활성화, 해바라기 등 경주만의 특화된 예쁜 꽃 심기, 주택가 등의 노상적치물 정비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040희망사다리클럽 회원과 게릴라 토크에도 불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돼 무척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여러 가지 의견을 참고해 경주가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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