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 지원(특화사업) 민·관 협력의 사랑을 나누는 사업으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에서 모든 재료를 구입하고 김치를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 162세대에 각 마을 복지 이장이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김치를 전달했다.
이인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된 이웃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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