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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에 오면, 로봇에게 안내 받는다
도청 로비‘선비정신’전시관에 안내로봇 운영... 도민에 로봇체험 기회 제공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29 [14:06]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상이 될 로봇을 도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본청 로비 기획전시관에 인공지능(AI) 안내로봇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도청 로비에서 경북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선비정신’을 테마로 한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전시관을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공공청사의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민들에게 열린 교육공간 및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비의 산실인 서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교 집단지성의 결과물인 유교책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시대정신과 가치관의 결정체인 편액(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 조선 선비들의 책가도, 호국정신 등 5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전시관에는 첨단 AI로봇이 경북 전통의 전시콘텐츠를 안내 해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관 안내로봇과의 대화를 통해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AI로봇을 통해 5개 테마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제공받거나 20여개의 전시콘텐츠에 대한 개별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경북의 선도적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안내로봇이 향후 스스로 학습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점차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안내로봇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향후 방문객 안내 등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 우선적으로 로봇 도입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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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9 [14:06]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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