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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추진...깨끗한 수돗물 공급
도내 17개 정수장에 유충발생 예방시설 개선사업 146억원 투입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0:33]
▲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경북도는 지난 7월 인천 수돗물 유충발견과 같은 수돗물 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김천 등 11개 시․군 17개 정수장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73, 지방비 73)을 투입해 정수장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우선 84억원(국비 42, 지방비 42)을 투입하며, 이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전국 국비 262억원 중 16%를 차지하는 수치로 도 단위 2번째로 높은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내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은 정수장에 방충시설을 설치해 정수장 내부로 유충 등 생물체의 유입이 원천 차단되도록 시설을 개선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개선 부분은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라이닝, 정수지 출입문․창문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먹는 물 관리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시설개선과 함께 정수장의 운영방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기존에 맛․냄새 항목과 더불어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돗물 안심기준으로 ‘이물질’ 항목을 수질 관리항목으로 추가 도입해 이물질이 발견되면 음용중지, 음용권고 등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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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1 [10:33]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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