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은호 (사)천년미래포럼 이사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현동 DGB사회공헌재단 상무, 최대환 이상복명과 대표, 경주여성포럼 '본' 회원 등이 참여했다.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선정된 한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130여가구에는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호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질 것이다”며 “힘든 가운데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DGB사회공헌재단, 동진이공(주), The-K호텔 경주, 큰마디병원, 이상복 명과, (주)에스엠, 동산한의원, 경보란인, 세무법인 누리, 경주여성포럼 본, 경주상공회의소, 알영로타리클럽, (주)모던광고사, 한국천부교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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