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과 고혈압, 당뇨로 인해 2018년부터 두눈이 실명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극심한 생활고와 함께 정신적 불안을 겪고있는 주민을 죽변면(면장 조태석)에서 긴급복지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울진농협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울진농협은 이불과 실내등유,등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울진농협 임경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울진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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