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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코로나19확산 및 변종 델타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무기한 연기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3:20]

울진 코로나19확산 및 변종 델타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무기한 연기

이상균 기자 | 입력 : 2021/07/15 [13:20]
▲     © 동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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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이 확산세와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개최예정이던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지난 13일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긴급비상대책회의 결과, 연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기는 등 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했다.

 

국내 학생선수 대상 대회의 행사 금지 및 중단 등 정부 및 방역당국의 조치와 더불어 수도권 이외의 도시에서 개최할 경우 코로나19의 급속 확산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된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9월 이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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