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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 기업, “동남아서 성공적 SW중소기업 롤모델 되겠다”
“동남아 소프트웨어시장 잠재력 상당...안정되고 우호적 분위기”
 
김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11:06]
▲     © 드림저널


[드림저널] 베트남에 진출한 경북 경주시 MMG Vietnam합작 중소기업 이병상 대표는 “직원들은 베트남 내 최고 명문 대학 출신들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20~30년 전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할 때와 같은 열정으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다하는 직원들을 보면, 예전 처음 신입사원 시절의 그 열정과 포부 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MMG Vietnam은 2012년 5월에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된 합작 이러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정부기관, 하노이국립경찰대학교, 호치민 교육부와 초중500학교에 이러닝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다.


또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협력을 통해 한국의 대학정보화솔루션업체와 SaaS기반의 베트남형 대학정보화솔루션을 개발하고, 베트남 주요 대학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같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 및 단순 IT 작업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베트남은 한국과 같은 문화권으로 우호적인 관계에 있으며 중국보다 대체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MMG Vietnam에 따르면 최근 여러 한국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에 대한 문의가 증가와 일부 진행 되고도 있다. 베트남 국민들의 성실성과, 교육에 대한 열의는 한국과도 많이 닮아 있이 접근성, 경제적 원가절감, 품질유지 등 한국의 선진개발 방법론과 프로세스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중국은 풍부한 노동 인구가 있지만, 세계 최고 악명 높은 검열시스템이 문제이다.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을 합법적으로 이용하기 힘든 중국 인터넷 사용 환경과 영어 수준이 높지 않은 것도 큰 문제이다”면서 “코드 자체도 외국인이 읽기 어려운 구조와 최근 중국의 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병상 대표는 “이제는 베트남으로의 개발 아웃소싱이 예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저가로 개발을 하도급에 하도급으로 이어지는 것과 같은 나쁜 행태를 답습하는 곳이 아니라, 인식 변화를 통해 양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높은 품질의 개발로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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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8 [11:06]  최종편집: ⓒ 드림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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