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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경북을 알리다.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알리다
신선한 경북여행도 사이소

김영 | 기사입력 2021/11/18 [20:59]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경북을 알리다.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알리다
신선한 경북여행도 사이소

김영 | 입력 : 2021/11/18 [20:59]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 김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도ㆍ농 상생 지원 농어민 돕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통해 관광상품 마케팅을 진행했다.

 

전체 93개 업체가 참가했고 경북도에선 영주, 의성, 예천, 울릉군의 8개 업체가 인삼, 마늘, 현미, 오징어 등 지역 우수 특산물을 시중대비 약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웰니스 관광, 경북으로 오이소’라는 문구와 2일간 운영된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맞춤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를 펼쳤다. 이색 이벤트로 진행한 선비탈 캐릭터와 딱지치기 한 판은 대기 줄까지 생겼다. 홍보부스 내에선 5개의 국내 전담여행사가 경북 관광상품을 안내했다.

 

김성조 사장은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을 각인 할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웰니스 관광지로 경북을 알리기 위한 중장기 육성계획, 스토리텔링 및 상품개발 등 위드 코로나 시대 최적의 관광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중이다.

 

#경북 #경주 #농산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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