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한 생각?> -시장과 국회의원의 공약사업인데 의지가 없어 보인다. 경주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교육 인프라 확충 통한 옛 경주지역 교육명성 찾아야 인구 소멸을 막아야 한다.
<충효지구 도시계발사업과 도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추진과 대책은?> - 관리 감독 주체인 경주시의 안일한 대처가 지역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가져다 오는 결과를 초래했다. -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경주시와 사업주체, 지역구 시의원이 머리를 맞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나서야 한다.
<32년 만에 의회자치 실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물론 반길일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이지 못하고 기초의원과 기초의원의 '정당 공천제'라는 큰 산에 가로막혀 있다. 같은 정당에서 말 맞추기에 급급한다면 의회자치의 앞날은 희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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