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드림저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신중, 전도중)는 지난 24일 '마음담은 김치ㆍ반찬 지원' 행사를 가졌다.
김치ㆍ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이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마을 복지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2세대에게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장신중 북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께 감사드리며, 매월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시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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