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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경주 월성 원전 방문...박성민 비설실장 돌연 '사퇴' 배경 주목

최근 윤핵관과 날선 공방 심화 '윤심' 의중 반영 관측...김정재, 안철수, 장제원과 갈등 심화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0:58]

이준석 대표, 경주 월성 원전 방문...박성민 비설실장 돌연 '사퇴' 배경 주목

최근 윤핵관과 날선 공방 심화 '윤심' 의중 반영 관측...김정재, 안철수, 장제원과 갈등 심화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2/06/30 [10:58]

  © 드림저널


[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사진)가 30일 오전 경북 경주시 월성 원전을 방문해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를 둘러본다.

 

앞서 29일 오전 이 대표는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에 참석했고, 오후엔 곧바로 경북 포항시 영일만 대교 현장 부지와 국가해양정원을 방문했다.

 

포항은 이 대표가 추진한 당내 혁신위원회를 비판했던 김정재 의원 지역구인 탓에 이 대표의 방문이 일종의 '무력시위'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하지만 이 대표는 그런 건 아니라면서도, 김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이 포항시민에게도 지지받지 못할 거라며 날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전격 사임했다. 내달 7일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사를 앞두고 '윤심'(尹心·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안철수 의원과 장제원 의원 등 소위 당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 측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 대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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