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5.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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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소방서 제공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경주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기사와 승객 등 8명이 대피하고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10시 4분경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도로에서 불국사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는 절반 정도가 전소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