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동 금장대 앞 서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이를 발견하고 ‘강에 사람이 엎어져 있는 것 같다’고 경주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조대에 따르면 여성은 동맥혈에 산소포화도가 저하되는 청색증이 확인되고 입가에 거품이 있는 상태였다.
구조대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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