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가압경수로형으로 100만㎾급인 신월성 2호기가 제어봉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어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며 "고장원인을 파악해 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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