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드림저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울진의 명산 ‘북면 응봉산’을 찾아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회(회장 원상우)와 함께 손병복 울진군수와 다문화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의 명산을 찾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응봉산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이달 13일 2차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내 다문화가족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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