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울진군은 지난 25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홍보관은 정책조정, 홍보, 민원조정의 세팀으로 구성됐으며 군정 전반에 조정 능력을 극대화해 사업 중심의 군정을 이끌 목적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신설한 조직이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담당업무 보고,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검토사항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가 군수라는 마음가짐으로 개별적으로 역할을 해 줄 것과 맡은 업무에 전문가 수준이 돼야 한다”며 “행정의 중첩되고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해 조직의 발전을 넘어 울진군이 발전하도록 조정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newsdream.net

드림저널 모바일

m.newsdre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