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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 신경주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

김 의원, 2016년 5월 국회 등원 이후 KTX 1,084회 탑승 기록해 감사패 받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9:57]

김석기 국회의원, 신경주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

김 의원, 2016년 5월 국회 등원 이후 KTX 1,084회 탑승 기록해 감사패 받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01/20 [19:57]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시)은 설 연휴 전날인 20일 한국철도공사 신경주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돼 이용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역무체험을 가졌다.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귀성객,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5월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서울 국회와 지역구인 경주를 오가며 KTX를 1,084회 탑승한 기록을 인정받아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단순 이동거리로 환산하면 4만㎞ 둘레 지구를 약 7바퀴 반을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  

 

명예역장 위촉장과 감사패를 받은 김석기 의원은 신경주역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과 시민들을 안내했다. 

 

김석기 의원은 “지난 6년간 KTX를 1,084회 탑승하면서 한국철도의 위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몸소 느끼고 하루하루 발전하고 변화하는 경주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하루하루 경주시 발전을 위해 국회와 경주시를 오가다보니 어느덧 1,084회나 KTX를 탑승하게 됐고 앞으로도 경주시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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