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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랑의 온도탑, “따뜻했다”

사랑의 온도탑 117도 달성…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1/31 [15:13]

경주 사랑의 온도탑, “따뜻했다”

사랑의 온도탑 117도 달성…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01/31 [15:13]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7억원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8억2천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가 117도를 기록했다.

 

앞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달 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성금은 현금기부 7억5천700만원과 물품기부 6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 기부는 1억2천350만원, 법인 기부는 6억9천650만원이다.

 

비록 전년도 희망 나눔 캠페인 10억2천억원 대비 2억원 감소했지만, 올해 목표액 7억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우려했던 기부한파는 없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와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정이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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