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물의 날' 앞두고 "희망나무 심어요"상암동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진행된 생태계회복 프로젝트 행사 참여
그룹(회장 한옥순)은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협력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고민이 깊은 탄소문제에 대해 주위의 선한 영향력이 퍼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한옥순 회장은 “우리 강산을 더욱 풍성하게 가꿔 후손들에게 보배가 되도록 보존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자연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가 무서운 팬데믹에 빠질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우리 모두가 탄소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창대 고문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숲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는 행사를 펼쳐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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