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의 경주시전통명주전시관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베짜기 시연을 관람했다.
이어 내남면의 신농업혁신타운 건립현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아열대농업관 및 치유농업관, 친환경 식물영양센터, 농산물 가공 종합지원센터 등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했다.
신농업혁신타운이 완공되면 4차 산업기술 확산을 위한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체계가 마련되고, 과학영농 시험연구 기능 강화로 지역맞춤형 원스톱 농업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려움 등 목소리를 듣고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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