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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13점 전시

내년 5월 9일까지 1년 간 김란희 작가 작품 전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12 [11:42]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13점 전시

내년 5월 9일까지 1년 간 김란희 작가 작품 전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05/12 [11:42]

▲ 노인종합복지관 전경사진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기자] 경주 노인종합복지관이 국립현대미술관의 ‘2023 나눔미술은행’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미술은행 소장품 총 13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달 12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1년 간 김란희 작가의 ‘우리집 앞마당-진달래 시리즈 2,3,4’ 작품 등을 노인종합복지관 2‧3층 실내 복도에 선보인다.

 

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미술은행의 소장품 무상대여 및 전문가들의 현장조언을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관람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공휴일과 토‧일은 불가하다.

 

손금택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문화생활 향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문화와 함께 여유로운 삶은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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