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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시재생포럼, ‘도시의 과거 그리고 미래’주제로 성황

황도동 원도심과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 공유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1/30 [12:28]

경주 도시재생포럼, ‘도시의 과거 그리고 미래’주제로 성황

황도동 원도심과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 공유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3/11/30 [12:28]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시가 ‘경주 도심의 과거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포럼을 지난 28일 행복황촌 마을활력소 대강당(3층)에서 가졌다.

 

포럼은 3년간 진행된 황오동 원도심과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남은 사업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 및 경상북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경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등 도시재생 관련된 정부기관과 각 기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먼저 황오동 원도심과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과 성과분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권종욱 경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으로 전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연구위원과 박진석 경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한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경주시가 연차별 체계적인 모니터링 성과지표와 사업성과가 어김없이 드러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성건동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활용해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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