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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생후 5개월 남아 분유 먹다 의식 잃고 결국 숨져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08:07]

경주서 생후 5개월 남아 분유 먹다 의식 잃고 결국 숨져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2/05 [08:07]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북 경주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분유를 먹은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니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55분경 경주시 황성동의 한 가정집에서 생후 5개월 된 남아 A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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