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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남면 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2명 다쳐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2/04 [15:27]

경주 내남면 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2명 다쳐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2/04 [15:27]

▲ 경북소방본부 제공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3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5시 12분경 경주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자, 끄려던 60대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10시 9분경 큰 불을 잡,고 4일 오전 11시 31분경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이 닿으면 열이 나는 물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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