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12분경 경주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자, 끄려던 60대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오후 10시 9분경 큰 불을 잡,고 4일 오전 11시 31분경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이 닿으면 열이 나는 물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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