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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경주시 예비후보, “노인회 경주지회장, 김 의원 지지” 선관위 신고

“직원 및 행복선생님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요하고 각 경로당에서 지지 유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2/24 [18:50]

이승환 경주시 예비후보, “노인회 경주지회장, 김 의원 지지” 선관위 신고

“직원 및 행복선생님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요하고 각 경로당에서 지지 유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2/24 [18:50]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이승환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구 모 지회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경주지회에서 구 모 지회장이 직원 및 행복선생님 5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석기 의원을 지지하도록 강요하며 각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에게 김 의원 지지를 유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구 모 지회장은 공직선거법 제60조에 의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 및 지원금을 받는 단체의 장으로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는 국민의힘 경선과정에 심각한 불·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구 모 지회장은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조금을 지원하는 감독기관인 경주시도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당내 경선을 혼탁하게 만들고 경선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임을 무겁게 받아들여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김 의원은 이러한 부분에 엄정하게 대처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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